봄에 바다에서 촬영했어요!
대여보다는 조금 더 마음에 편하게 입으려고 구매를 고민하던 찰나! 플로뉴의 마리 드레스를 발견해서 구매했어요💕
다른 드레스들보다 유니크하기도하고 몸을 잘 잡아줄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바라던대로였어요!
구매 전 사이즈 고민도 했는데, 화원님이 친절하고도 빠르게 상담주셔서 무리없이 구매했고, 몸에 딱 맞았어요~
촬영때 살을 좀 빼서 막 구매시보다 조금 옷이 커지긴했지만, 약간 널널한 것도 잘 어울렸습니다~
옷에 신축성이 없어서.. 사이즈를 잘 모르겠다면 문의하고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!
(M사이즈 구매했고 촬영일 기준 160cm/53kg/허리 24in입니다!)
원단도 가격대비 너무 좋았고 뒤에 리본이 다른 드레스들과 차별점이 되었던것 같아요!
지퍼로 되어 있어서 입기 편한것도 한 몫했어요~
아쉬운 점?은 뒤에가 거의 허리까지 뚫려있다보니 웨딩브라는 입을 수 있는 없고 붙이는 속옷?만 입어서 제 가슴이 빈약해보였다....?ㅎㅎ 제 몸의 문제(?)만 조금 아쉬웠네요!
그것 외에는 가슴선도 위쪽이라서 부담없이 입을 수 있었어요~
덕분에 촬영 잘하고 신혼여행 때 가져가려구 잘 보관하고 있어요~😊❤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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